• 2024. 4. 16.

    by. 귀여운 쭈님

     

     

     

    앞으로 9일 뒤인 2024년 4월 24일 개봉 예정인 '범죄도시4'의 언론시사회와 기자간담회가 오늘 4월 15일 서울 강남구의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려 이번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높였다. 이 자리에는 영화의 주역인 마동석, 김무열, 박지환, 이동휘 등이 참석해 작품에 대한 열정과 기대를 전했다. 특히 마동석과 김무열의 재회는 많은 이목을 집중시켰다.

    마동석은 이전 작품 ‘악인전’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김무열과의 재회에 대해 언급하며, 김무열에 대한 깊은 신뢰와 존경의 마음을 드러냈다. 그는 김무열을 뛰어난 액션 연기력을 지닌 배우로 평가하며, ‘범죄도시4’에서 그와 다시 한번 호흡을 맞추게 된 것에 대해 기쁨을 표현했다. 김무열이 맡은 ‘백창기’ 역할은 그의 전투력이 돋보이는 캐릭터로, 마동석은 이 역할을 김무열밖에 생각할 수 없었다고 밝혔다.

    ‘범죄도시4’는 마동석이 연기하는 괴물형사 ‘마석도’가 온라인 불법 도박 조직과 맞서는 이야기를 그린다. 이 조직은 특수부대 출신의 빌런 ‘백창기’(김무열 분)와 IT 업계의 천재 CEO ‘장동철’(이동휘 분)에 의해 움직인다. 영화는 이들과 맞서 싸우는 광수대와 사이버팀의 활약을 통해 범죄 소탕 작전을 흥미진진하게 펼친다.

    이번 영화는 개봉 전부터 큰 관심을 받으며 예매 순위 1위에 오르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이는 ‘범죄도시’ 시리즈가 그동안 쌓아온 명성과 팬층 덕분으로, 앞선 세 편의 영화가 모두 큰 사랑을 받았기 때문이다. 특히, 이번 작품은 더욱 업그레이드된 소탕 작전과 함께 나쁜 놈을 잡는 데 있어 국경도, 영역도 없는 거침없는 활약을 예고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범죄도시4’는 대규모 온라인 불법 도박 조직을 소탕하기 위해 나선 마석도와 그의 동료들의 이야기를 그리며, 신종 마약 사건 수사로 시작해 필리핀에서부터 대한민국 온라인 불법 도박 시장을 장악한 특수부대 용병 출신의 빌런과 IT 업계 천재 CEO가 꾸미는 더 큰 판에 맞서는 모습을 담고 있다. 이 영화는 전작들에 비해 더욱 정교하고 다채로운 스토리 라인을 자랑하며, 액션과 스릴이 한층 강화된 모습을 보여준다. 마동석과 김무열, 박지환, 이동휘 등 탄탄한 연기력을 지닌 배우들의 조화는 이야기를 더욱 생동감 있게 만들며, 관객들을 영화 속 세계로 빠져들게 만든다.

    이번 '범죄도시4'의 언론시사회와 기자간담회는 서울 강남구의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성황리에 열렸으며, 이 자리에 참석한 영화의 주역들은 각자의 역할에 대한 깊은 애정과 영화에 대한 자신감을 나타냈다. 특히, 마동석은 '마석도' 역할을 통해 그간 보여준 강력한 액션 연기는 물론, 더욱 섬세한 감정 연기를 선보일 것을 예고했다. 김무열은 전작에서 보여준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과 달리, 이번에는 더욱 복잡하고 다양한 감정의 변화를 그려내며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것임을 밝혔다.

    이 같은 배우들의 열정적인 모습과 함께 '범죄도시4'는 기존 시리즈의 팬들은 물론, 새로운 관객들에게도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영화는 불법 도박 조직과의 대결을 통해 정의와 법의 실현을 추구하는 이야기로, 현대 사회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이번 작품은 광수대와 사이버팀의 협력을 통해 범죄를 소탕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우정과 갈등, 그리고 팀워크를 그려내며 관객들에게 더욱 짜릿한 즐거움과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범죄도시4'의 성공적인 개봉을 앞두고, 이번 언론시사회와 기자간담회를 통해 공개된 영화의 내용과 배우들의 이야기는 관객들의 기대를 한층 더 높이고 있다. 이 영화는 앞으로도 많은 사랑을 받으며 한국 영화계에 큰 획을 그을 것으로 전망된다.

     

    범죄도시4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여기(https://tinyurl.com/2agclfbj)에서 확인할 수 있다.